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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4일 차-
오늘은 오블완을 놓칠뻔했다
몸이 아직까지 아프기도 하지만 정신이 없었다
아침 기상과 함께한 두통은 하루종일 붙어있고
체함은 요즘 추위와 같이 꺼지지 않는다
주말이 아쉽기에 태니스와 쇼핑을 했다
6시간의 쇼핑이 힘들지 않았다
이 말은 거짓일 수 있겠다
그러나 주말을 허투루 쓰지 않아 뿌듯하다
보온병, 립스틱, 가방, 바지
이들에게 잊힌 오블완을
자다가 일어나서 찾았다
-고은애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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