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톤쇼우 남포점에 웨이팅 없이 입장(위치/영업시간/메뉴추천/주차장/예약방법)

안녕하세요!!

고은애 tistory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산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식당이 있어요!

여러분도 아시는 톤쇼우입니다

 

남포·광복점에 새로 생긴 톤쇼우를 소개하겠습니다~(짝짝)

긴말 필요 없이 바로 이야기해볼게요ㅎㅎ

시간이 없다? 밑에만 보면 100% 이득이다

• 톤쇼우는 항상 옳다
• 주말이 아니라면 길지 않은 웨이팅
• 식당 주차장은 없지만 주변 주차장이 충분
• 웨이팅은 무조건 현장에서~, 10:30부터 가능~
• 짐 바구니, 먹는 방법, 리필 설명 등 하나도 없고 부족
• 직원들 교육, 실습으로 부족한 퀄리티
• 톤쇼우 같지 않는 톤쇼우 느낌(비전문가적, 어수선함)

부산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 국제시장, 꽃분이네, 롯데백화점 등 볼 게 너무 많아서

데이트, 소개팅 코스로도 추천드려요

부산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0분, 걸어서 20분 정도라서

부산여행 전/후로 방문하기 좋네요

ㅇ주차장ㅇ

용두산공원공영주차장

 

주차장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되고 식당이랑 가깝습니다

자리가 없더면 사설주차장 가면 되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가게 외관이 너무 깔끔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오픈한 지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 오게 되었네요

(미안하다 톤쇼우)

 

ㅇ영업시간ㅇ

11:00~21:00

(10:30부터 웨이팅 가능)

 

캐치테이블 등 어플 사용이 안되고 무조건 현장에서 웨이팅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팁!!

점심은 여행객과 주변 직장인들로 붐비는데 평일 저녁에는 웨이팅이 별로 없어요

주말 같은 경우에는 웨이팅 걸고 구경하면 시간이 금방 갈 거예요

남포동은 구경할게 많으니까용~~~

순서가 5번째이라서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카페를 갔는데...

금방 입장했어요!!!

내부는 다른 지점에 비해서 작네요

그리고 의자 밑 바구니가 따로 없어서 짐을 둘 곳이 없네요ㅜㅜ

오늘 꽃도 선물 받았는데.. 이렇게 발 옆에 두게 되었네요ㅜㅜ

사장님!! 보고 계시나요?

(광안점, 부산점 말고도 신경 써주세요~~)

항상 먹는 버크셔는 주문이 안돼서 히레카츠로 주문했습니다

의문점은 69팀뿐인데 버크셔가 없다니 믿기지 않아요ㅜㅜ

여러분은 꼭 버크셔 도전해 보세요!!

 

ㅇ가격ㅇ

히레카츠 : 15,000원

 

양송이 수프는 정말 맛있어서 놀랬어요

그리고 놀라운 건 옆 테이블 커플이 3번이나 먹었어요ㅋㅋㅋ

그 정도로 수프 맛집입니다~(친절친절)

남포점의 매력포인트!

기계로 소금을 눈꽃처럼 만들 수 있었어요

신기방기

드드.. 디어 메인 음식입니다

맛있겠죠? 정말 맛있어요ㅎㅎ

 

남포·광복점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부산대점, 광안점은 정말 전문가들이 만드는 음식이었다면,

여기는 직원들 교육시키면서 하기에 퀄리티는 낮습니다

 

톤쇼우의 장점은 맛있게 먹는 자세한 설명방법을 테이블마다 있는데,

여기는 없고 밥, 국 등 리필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처음 오는 사람은 밥 리필도 모를게요

 

작은 서비스 하나가 고객에서 큰 감동을 주잖아요?

톤쇼우가 처음으로 저를 실망시키네요..

 

참고로 저는 톤쇼우를 첫 피드로 할 만큼 사랑합니다

[부산맛집] 톤쇼우, 내 인생의 최애 맛집(위치/메뉴추천/주차장/예약방법/먹는방법)

너무 많이 사랑해서 실망이 클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한 끼 식사로 부족함 없는 음식이니깐 다들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부족한 점도 많지만 더욱 발전하는 톤쇼우 남포·광복점이 되면 좋겠네요

다음에 가시 가봅니다?

 

총평
 ★ ★ ★ ★ ☆ ☆ ☆ ☆ ☆ ☆

톤쇼우는 무조건 옳다
기존에 비하여 너무 부족한 남포지점

내돈내산이라 행복해요 ♥ ♥ ♥